주가가 왜 오르는가. 주 식일기 : LG유플러스

입사 2주차 주린이의 주일기요즘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기절할 정도야.밥 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누워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 좋아하고 재미있었던 주식도 계속되는 하락장에 마음이 식었어...회사에서 휴대폰을 볼 시간은 없지만 이대로 슈퍼개미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어 다시 써보는 주식일기.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LG유플러스다.

우선 21.4.7의 국내 주식지수를 알아봐야 해코스피가 언제 3100 선 가까이 기다렸는지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속도가 붙으면서 계속 빨간불을 켜고 있다.

아, 이랬던 삼성전자의 힘일까.올라오는 게 너무 기뻤어이렇게 주가가 올랐으면 왜 그때 사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가 절로 따라와.

그래서 어제는 100만원 이라 7만원에 올랐어!

삼성전자, 거의 첫 수익이라ㅠㅠㅠㅠ얼마나 감동했는지.... 역시 미타가 올 것 같았다.

CJ제일제당과 청보는 오를 생각이 없지만 걔들도 밥값을 할 것으로 믿는다.도망칠 기세로~~~~

오늘의 수익률은 이렇게 끝났다.보시면 아시겠지만 뜨거웠던 LG유플러스가 어제부터 팍!!! 올라가기 시작했다

통신 주가는 별로 오르지 않으므로 어쨌든 배팅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LG유플러스의 주가변동차트.내가 처음 봤을 때 가격은 12200 정도였어.주식 수가 많아 잘 움직이지 않지만 너무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생각해 인수했다.

2월에 12950원을 붙이면서 날아갈까? 했는데 조정장이 와서 3월에는 11,550원까지 떨어졌다.

쥬린으로서 정말로 무서운 것이 없어지면, 어디까지 떨어질지 예측할 수 없어, 멘붕이 오는 것이다.

거의 10% 정도 수익이 날 때 왜 안 팔았느냐며 자책도 했다.하지만 괜찮아!! 다시 올라오고 있어서 :)

LG유플러스 LG그룹 계열사에서 무선, 스마트홈, 기업서비스 시장 통신사업을 한다. LG헬로비전, 아인텔레서비스, CS리더 등 10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한다.

3월말부터 외국인이 많이 사들임 기관은 어제 강력하게 많이 사들였다.이틀 연속 사들여 12700원에 마감해라.투자의견은 증권사마다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것에 미친 듯이 믿지는 않지만 참고할 만하다.

어제 하나금융투자에서 18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설정했다.내 평당 단가에서 10%정도의 수익을 올리려면 14000원 정도는 돼야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충분히 갈 것으로 믿는다.

LG유플러스 왜 올라갔어?

자료를 찾기 위해 한경컨센서스를 활용해 봤다.어제 나온 리포트를 알아볼거야.

SK증권 '단·장기 투자 매력' 상승

1분기에도 양질의 유무선 가입자를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런데도 작년부터 주춤하는 주가가 계속.경쟁사에 비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 매력도 높다고 한다.1분기 실적 확인 후 주가가 반등할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금융 '비이성 주가' 오래가지 못한다

올해 1분기부터 이익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예정이지만 투자자들의 무관심과 수급 악화로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다.올여름 자사주 매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과도한 저평가로 실적 기대가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다.

 

LG유플러스 관련 기사도 찾아봤다.

오늘 뉴스를 보니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원격으로 에너지원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연내에 100여 개 회사에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한국사당 약 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도 있으니까,

힘내! 유플! 오라! 유플! 같이 웃자 유플!!!❤️❤️❤️

아직 굶주렸기 때문에 명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좋은 이야기가 나오므로 떨어지면 사고를 쳐야 한다.

6월에 디즈니플러스에 들어간다는데 그것도 LG유플러스랑 같이 하면...

열심히 주식일기를 썼더니 갑자기 피로가 몰려와.이틀만 더 일하면 주말!!! 일찍 자서 피로를 덜어야지...

경제적 자유를 얻고 부자 할머니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