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확인 컨더링 유니버스는 계속되는 공포영화 <더 난2>

 

공포영화 <더 난2> 제작확인 컨더링 유니버스는 계속될 2018년 9월 개봉한 컨더링 유니버스 공포영화 <더 난>의 후속편 제작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imdb

이 소식도 워너브라더스 2022 시네마콘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중인 2022 시네마콘에서 워너브라더스가 향후 개봉할 영화를 소개했는데 그 중에 <더 난2>도 포함돼 있었다고 합니다.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c2lfm94uun1.jpg

 

<더 난>은 <사령관> 시리즈, <아나벨> 시리즈, <요로나의 저주>로 구성되어 있는 컨저링 유니버스 공포 영화 중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2200만달러의 저예산 제작비가 투입돼 세계적으로 3억6500만달러이라는 엄청난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당연히 제작사에서는 후속편 제작을 원했는데요.

그렇게 2019년 4월 마블 <루크 케이지>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아키라 쿠퍼가 <더 난 2>의 각본을 집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후속편 제작이 구체화됐습니다. 참고로 아키라 쿠퍼는 지난해 개봉한 <매리그넌트>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i5viuivhv03.jpg

 

이후 영화에 대한 소식이 끊기면서 이번에 2022 시네마콘에서 후속편 제작 계획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아키라 쿠퍼는 여전히 각본가로 내정됐으며 <사령관 2>와 <더 난>에서 수녀를 연기한 결과 아론스의 복귀도 유력합니다.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2xrckuks4r4.jpg

 

'더 난'은 수익 면에서는 컨저링 유니버스 공포영화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뒀지만 비평에서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실 <사령관>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사령관 유니버스 영화 대부분이 사령관의 명성에 의존하는 느낌이 컸습니다.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jem5r6p86h5.jpg

 

더 난은 국내에서도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컨더링 유니버스 작품이자 <컨더링2>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긴 수녀 스핀오프 영화로 홍보되기 때문에 개봉 전부터 기대감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봉 당시 극장에서 관람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적당히 무난하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e6n9ehgdvd6.jpg

 

컨저링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여름 개봉한 컨저링 3: 악마에게 시켰다.하지만 이 작품도 무난한 평가와 함께 팬데믹 대비 나쁘지 않은 극장 수익을 올리며 컨더링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컨더링 유니버스는 <컨더링3>의 흥행 수익으로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 20억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nx84vtc3mg7.jpg

 

<컨저링 3: 악마에게 시켰다--이후 <사령관 유니버스> 공포영화 계획은 딱히 없었는데요. 일단 차기작으로 <더 난2>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령관2>에 등장한 <크룩드맨>의 스핀오프 영화 제작이 발표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특별한 소식이 없네요. 저예산으로 막대한 극장 수익을 가져다주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겁니다.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z65bpds00y8.jpg

 

더 난 1952년. <사령관2>에 등장해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공포에 빠뜨린 수녀….blog.naver.com <사령관 3: 악마에게 시켰다> <사령관 3: 악마에게 시켰다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공개 후...blog.naver.comC:\Users\0\Desktop\워드프레스\result\20220614_195427\_3xkov5js8d9.jpg